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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선 편도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저는 이번 독감에 걸리면서 편도염과 인후통까지 와서 침도 못 삼킬 만큼 며칠 고생을 했었는데요.
이에 대한 증상과 치료방법, 그리고 후기까지 담아 볼게요!

편도염

편도염 즉, 편도선염이란 어떤 건가요?

편도선이란
목구멍의 뒤쪽에 위치한 두 개의 타원형 모양의 조직 패드인 편도선의 염증.


이는 바이러스와 세균 감염에 의해 모두 발생할 수 있으며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어린이들에게 더 흔합니다. (그런데 저는 어렸을 때는 딱히 편도염에 걸리지 않았어요.. 성인이 된 이후부터 걸리더라고요.. )
편도선염은 급성이거나 짧은 기간 동안 지속될 수 있고, 더 긴 기간에 걸쳐 자주 만성적으로 재발할 수 있습니다.

 

편도염의 증상은 어떻나요?

편도염 증상

대부분의 경우 갑작스러운 고열과 오한이 나타납니다.
또한 편도염의 일반적인 증상은 목의 통증, 삼키기 어려움, 붉고 부어오른 편도선, 편도선에 흰색 또는 노란색 반점, 목의 선이 부어오른 것, 열, 긁히거나 흐린 목소리 등으로 나타나요. 
세균성 편도염의 경우 편도선이 커 보이고 흰색 또는 노란색 고름 반점의 코팅이 있을 수 있고, 혀의 표면이나 구강 내에 두껍고 끈적끈적한 점액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대개 4~6일 정도 지속되고, 합병증이 없으면 점차 사라집니다.

 

편도염은 왜 일어나나요?

편도염은 흔한 감기 바이러스와 같은 다양한 바이러스 또는 가장 흔한 연쇄구균 박테리아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pstein-Bar 바이러스와 같은 다른 박테리아 감염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데,

여기에 대한 종류로는 포도상구균, 폐렴구균, 헤모필루스 등 균주들도 원인균이 될 수 있고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단순 헤르페스 바이러스 등이 있습니다.

또한, 피로, 저온이나 고온에 노출, 상기도 감염, 대사성질환 및 면역질환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수술을 해야 할 수도 있나요?

편도염의 치료는 근본적인 원인에 따라 다르며
일단 비수술적 치료로는 염증을 제거하고 증상 완화를 위한 적절한 보존적 치료를 시행합니다
.

바이러스 편도염은 대개 휴식, 수액,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진통제 등 보조적인 관리로 관리되기도 하며,
연쇄상구균에 의해 발생하는 세균성 편도염은 일반적으로 잠재적인 합병증을 예방하고 질병 기간을 줄이기 위해 항생제 치료가 필요합니다.

*일부 경우, 특히 재발성 편도염을 가진 사람의 경우 의료 전문가가 편도 절제술을 권장할 수 있는데,
다른 치료법을 충분히 시도했음에도 불구하고
일 년에 3~4회3~4
이상 편도염이 재발하는 경우 편도절제술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편도비대로 인하여 치아부정교합이 생기거나 안면골 발달의 장애가 생길 때에도 수술을 권할 수 있으며,
항생제에 잘 반응하지 않는 편도주위농양이 생긴 경우도 수술의 대상이 될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편도염과 인후통은 같은 건가요?

편도염과 인후통은 관련 질환이지만 서로 구별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편도염이란 구체적으로 목의 뒤쪽에 위치한 두 개의 림프절인 편도선의 염증을 말합니다.
편도염은 인후통을 동반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편도선의 염증과 관련된 추가적인 증상을 수반합니다.

반면에 인후통, 즉 목이 아픈 것은 특정한 상태라기보다는 증상입니다.
이는 바이러스 감염(일반적인 감기나 독감 등), 세균 감염( 연쇄상구균 감염 등), 알레르기 또는 환경 자극제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인후통은 목에 통증, 자극, 긁힘 등이 특징이며, 삼키기 어렵거나 목이 졸리거나 분비선이 붓는 등의 다른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편도염과 달리 인후통은 편도선의 염증을 반드시 수반하지는 않습니다.

즉, 인후통은 편도염의 증상일 수 있지만, 다른 질환의 결과로 독립적으로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편도염은 특히 편도에 염증이 발생하여 인후통이 동반될 수도 있고 동반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지속적이거나 심한 증상이 나타나면 의료 전문가와 상의하여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중요합니다.

편도염과 인후통을 빨리 낫게 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수분 유지!! 목을 진정시키고 탈수를 예방하기 위해 물, 허브 차 등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 따뜻한 소금물로 가글을 하는 것도 좋은데요. 이는 목의 염증을 줄이고 통증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충분한 휴식 필수!
  • 통증이 심하다면 아세트아미노펜이나 이부프로펜과 같은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진통제는 통증과 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나 항상 권장 용량 지침을 따라야 하며, 전문가와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 따뜻한 차를 드세요! 꿀이 든 차와 같은 따뜻한 액체를 마시는 건 목을 진정시킬 수 있습니다.
    (
    저도 엄청 아팠을 때 차가운 것보다는 따뜻한 게 마시기가 더 낫더라고요.. )
  • 담배 연기, 대기 오염, 화학적 매연과 같은 자극제 피하기
  • 수프, 육수, 익힌 시리얼, 으깬 감자와 같이 목에 부드럽게 하는 부드럽고 쉽게 삼키기 쉬운 음식을 드시는 게 목에 자극을 덜 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통증이 심할 경우 스프레이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벤조카인이나 멘톨 같은 성분이 함유된 스프레이는 목의 통증을 일시적으로 완화시켜 줄 수 있습니다.
    (
    저도 스프레이를 사서 뿌렸는데 뿌릴 땐 엄청 따갑지만, 뿌리고 나면 침을 삼킬 수는 있을 정도로 일시적으로 도움을 받았어요!!)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되거나 호흡이나 삼키기가 어려운 경우
의료 전문가와 상의하여 적절한 평가와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편도염을 예방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하나요?

또한 편도염을 예방하기 위해선 손을 규칙적으로 씻고 편도선염 환자와의 밀접접촉을 피하는 등의 위생을 잘 실천하면 감염 위험을 줄일 수 있으며, 또한 건강한 식사와 규칙적인 운동, 적절한 휴식을 통해 강한 면역체계를 유지하는 것이 편도선염 발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아프다면 시간이 약이라 생각하지 마시고 병원을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다시는 걸리고 싶지 않았던 고통이었어요.. 

후기 및 완화방법

저는 인후통 증상이 심하게 온 날로부터 낫는 데까지 5일 걸렸어요..
5일을 세면 그다음 날부터는 그래도 살만 하더라고요..!

저는 침 삼키기도 힘들었던 상황이라 이때 허브캔디, 따뜻한 차, 뿌리는 목 스프레이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이렇게 하면 그래도 완화는 되더라고요!! 
제가 먹었던 허브캔디 추천드리고 갈게요! 모두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https://bit.ly/3RBis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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